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일본 지역 고위급 국제통일대화를 위해 지난 9일부터 2박 3일간 일본을 방문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과 만나 북한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통일·대북정책 협력, 공조 강화에 뜻을 모았습니다.
아울러,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관방장관과 양국 공통 현안인 납북자·억류자 문제의 조속한 해결 필요성과 공조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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