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경제부총리는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주재하고, "미 정부의 상호관세 90일 유예에도 불구하고, 미중 관세분쟁 심화로 불확실성은 여전하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경각심을 갖고 상황별 대응계획을 준비하고 주식과 국채 등 시장별 모니터링을 강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지난 2021년 고점 대비 8.6%p 감소한 국가 총부채 비율에 대해 의미 있는 성과라 평가하고 철저한 관리와 노력이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