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늘(7일)부터 25일까지 유가공품 제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에 나섭니다.
점검 대상은 우유와 발효유, 아이스크림 제조·판매업체 740여 곳으로, 작업장 내에서 유가공품을 위생적으로 취급하는지 등을 살핍니다.
식약처는 이와 함께 유가공품 500여 건을 현장에서 직접 수거하거나 온라인으로 구매해 식중독균 검사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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