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는 내란의 상처와 제2의 IMF 위기를 극복하고 위대한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 위대한 대통령의 시대를 여는 참모장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49대 국무총리 취임식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정방향의 실현을 챙기고 살피는 국가 종합상황본부장, 국민의 새벽을 지키는 새벽 총리가 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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