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은 한국 세시풍속에서 비중이 크고 뜻이 깊은 날이기 때문에 ‘대보름’이라고 일컫는데요.
한 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다양한 놀이와 풍속을 즐기는 날이기도 합니다.
- 달맞이 소원 빌기 : 정월 대보름날 뒷동산에 올라가 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풍속
- 강강술래 : 대보름이나 한가위에 원을 그리면서 추는 ‘달의 춤’으로 희망과 염원을 바라는 마음
- 쥐불놀이 : 정월 첫 쥐날에 쥐를 쫓는 뜻으로, 횃불로 논밭두렁의 잡초와 잔디를 태워 해충의 피해를 줄이고자 하는 풍속
- 부럼깨기 : 한 해 동안의 각종 부스럼을 예방하고 이를 튼튼하게 하려는 뜻으로, 각종 견과류를 어금니로 깨무는 풍속
- 더위팔기 : 아침에 만난 사람의 이름을 불러 대답한 사람에게 그해 여름의 더위를 팔아넘기고 대신에 자신은 더위를 타지 않는다고 믿는 풍속
오늘날까지 이어져오는 다양한 전통 풍속들로 활기차고 풍성한 하루를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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