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6월 10일 오전 11시 반부터 30분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첫 통화를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시진핑 주석이 통화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승리를 축하하며, 새로운 정부와 한중 관계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 한중 양국, 경제·안보·문화 등 활발한 교류와 협력 희망
- 한중 정상, 양국 국민 우호 감정 제고, 경제 협력 등 공동 노력
- 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 긴밀 협력 공감
- 11월 APEC 정상회의, 시진핑 주석 초청
- 한반도 비핵화 평화와 안정, 한중 양국 공동 노력 확인
대통령실은 양국 정상이 새로운 한중관계를 만들기 위해 긴밀한 소통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