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정상은 ‘민생이 가장 중요하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양 국민의 민생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한중관계 발전에 뜻을 모았는데요.
이 대통령은 “한중 간의 호혜적인 협력관계가 시대의 흐름에 맞춰 더 발전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양국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한중관계의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나가자”라고 전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회담이 국익과 실용에 기반한 대중외교를 통해 한중관계를 전면적으로 복원하는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 시대 변화에 발맞춘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발전
- 한중 간 고위급 정례 소통, 현안 등 전략적 소통 강화
- 국민이 체감하는 민생분야 실질적 협력 추진
- 한중관계 발전, 민생·평화 모두에 실질적 기여 노력
- 경제협력 위한 양해각서 6건, 계약 1건 등 교환
이 대통령은 국빈만찬 환영사에서 “양국 정상은 흔들림 없이 평화를 위한 길을 함께 나아가기로 뜻을 모았다”라며, “국민 삶의 행복과 안정을 절실히 원하는 양국이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평화를 지향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