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정부가 마련한 2026년 예산안은 ‘AI 시대’를 여는 대한민국의 첫 번째 예산”이라고 밝혔습니다.
“AI 사회로의 전환은 피할 수 없는 필연”이며, “정보화 시대에는 하루가 늦으면 일 년이 뒤처지겠지만,
AI 시대에는 하루가 늦으면 한 세대가 뒤처진다”라고 강조했는데요.
① ‘AI 시대’를 열기 위한 투자와 성장 대폭 확대
- 2026년 예산안 총 728조원 편성(전년대비 8.1% 증가)
- ‘AI 3대 강국’ 도약 대전환, 총 10조 1천억원 편성
- 첨단전략산업 R&D 투자 35조 3천억원 편성
- 국방 예산 66조 3천억 원 편성
② 취약계층 두텁게 보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 수호
- 기준중위소득 역대 최대 6.51% 인상
-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서비스 지원 확대, 장애인일자리 확충
- 근로감독관 2천 명 증원, 산업재해 사고 적극 대처
- 재해·재난 예방 대응, 총 5조 5천억원 편성
③ 생애주기별 촘촘한 지원과 균형발전 적극 추진
- 아동수당 지급 만 7세 → 만 8세 이하 확대
- 지역사회 통합돌봄 전국 확산, 노인일자리 110만명 → 115만명 확대
- 경영안정바우처 지급, 24조원 규모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 5극 3특 새 시대, 지방우대 재정 원칙 도입
이 대통령은 “내년은 ‘AI 시대’를 열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백년을 준비하는 역사적 출발점이 될 것이다”라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초당적인 협력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