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국가와 국민이 함께 키워낸 현대자동차그룹이 새만금의 대대적 투자를 시작한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새만금은 광활한 부지와 풍부한 일조량을 자랑하며 물류와 교통 인프라 또한 탄탄하게 갖췄다”라면서 “현대자동차그룹의 혁신 역량과 풍부한 자원이 합쳐진다면 새만금은 최적의 시너지를 발휘하는 기회의 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특히 “새만금의 바람과 햇빛은 친환경 에너지, 그린수소로 전환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린수소는 전주, 완주와 같은 인근 산업단지로 공급돼 지역 산업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될 뿐 아니라 첨단산업의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며 “친환경 에너지를 바탕으로 글로벌 피지컬 AI를 선도할 대규모 로봇 제조 공장과 부품 클러스터, AI 데이터센터가 새만금에 들어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투자는 대한민국 인공지능 로봇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뿐 아니라 호남권 전체의 경제 지도를 완전히 바꿔 놓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부는 기업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규제와 행정지원의 문턱을 파격적으로 낮추고, 기업과 지역의 더 큰 이익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새만금 로봇·수소 첨단산업 육성 및 AI 수소 시티 조성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에 서명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