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산업화와 민주화를 꽃피우며 희망의 길을 열어온 국민이 있었기에 오늘의 위기도 미래의 기회로 탈바꿈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진영과 지역, 세대를 넘어선 더 큰 통합과 연대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정부 출범 1년을 앞둔 시점에서 국정 운영의 방향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정의 가장 큰 목표는 국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것”이라며 정책의 성패는 결국 국민 삶에 실제 변화가 있었는지에 달려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한 방은 없다”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작은 변화와 성과를 꾸준히 만들어가는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오늘 진행된 국무회의에서는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과 재난 대응에 대한 점검도 함께 이뤄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자연 재난 자체를 근원적으로 막을 수는 없지만 정부의 정성과 노력으로 피해는 얼마든지 줄일 수 있다”라며 “국민 생명과 관련된 것은 무엇보다 우선해 사전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사회 공동체를 지탱하는 ‘상식의 선’과 연대·책임의 가치에 대한 메시지도 전하며 “사회 공동체가 잘 작동하려면 적정한 선을 지켜야 한다”라며 극단적 갈등과 혐오 표현, 공동체를 해치는 행위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어진 제9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는 중동 전쟁 장기화에 대응한
- 채권·외환시장 모니터링 강화
- 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 에너지 공급망 다변화
- 금융시장 안정 지원
- 취약계층 민생 보호
등에 관한 보고가 있었습니다.
이후 진행된 부처보고는 정부 출범 1주년에 발맞춰 부처별 성과 보고가 이어졌습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더 큰 통합과 더 단단한 연대로
다음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