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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경우
작성자 : 김채만(김채만**)
등록일 : 2004.09.09 11:37
저도 예전에 우리가락 얼쑤라는 국악프로에 출연했습니다.
그때 젊은 남자 피디였는데 몇번이나 통화했지만 조금만 기다리라는 말만
일년 넘게 하더군요.
저야 출연료가 얼마되지 않아 아예 포기했습니다만, 이향아님은 권투를 빕
니다.
볼거리도 없는 KTV는 국민의 혈세를 갉아먹는 당연히 없애야할 기관입니
다.
정책을 논의할 프로그램은 MBC의 손석희, YTN의 백지연씨가 진행하는 프
로로도 충분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