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뮤지컬 “낙원을 꿈꾸다”는 국내 정상급 공연예술단체 루멘 판토마임댄스씨어터가
은평천사원의 20여명의 정신지체1급 장애인들을 6개월간의 훈련을 통하여
국립극장이 주최하는 세계 각국의 국립단체들의 대표 급 공연들을 초청하는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에 초청되어 2008년 9월 국립극장에서 공연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예술문화를 접하지 못 하였던 장애인들이 뮤지컬배우로 그들의 꿈을 이루는 감동적이며
뜻 깊은 공연이며 그들을 문화적 주체로 회복시키며 문화공동체로서 비장애인들과
사회적 통합을 강화하는데 국립극장에서의 그들의 공연이 커다란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에 귀사에 보도를 의뢰하며 본 공연 기획 안을 검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자료는 압축된 파일을 첨부하였습니다.
루멘 판토마임댄스씨어터 대표 장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