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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4인의 역할에 차이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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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멘/토/링/토/크 시대공감Q
작성자 : 장혜연(suv**)
조회 : 904
등록일 : 2012.03.06 15:20
모두가 '나만의 멘토' 를 원하는 요즘, 다양한 종교지도자들의 멘토링 토크를 통해 시대적 갈등과 문제점을 해결해 나간다는 기획이 적절하고 참신했습니다.

진행자인 최일도(목사)는 전문방송인은 아니지만 다수의 방송경험을 토대로 자연스럽고 유쾌하게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원불교, 불교, 천주교 지도자인 패널들 또한 깊은 성찰을 통해 깨달은 내용을 여러 가지 비유로 전달했어요.

하지만 패널 모두가 종교 지도자로 구성되다 보니 패널 각각의 역할이 차별화되지 못했고,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대안을 다양하게 제시하는 대신 '자존감을 가져야한다.''현재에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는 원론적이고 철학적인 얘기만이 반복된 느낌이네요.

그런데 대담도, 토론도 아닌 멘토링 프로그램의 패널들이 왜 서로를 마주 보고 앉도록 배치한 것일까요?

패널들이 멘토링하고자 하는 대상은 서로가 아닌 시청자이므로 정면을 향하도록 배치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첫방송인 만큼 아쉬운 부분이 없지 않으나, 앞으로를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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