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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복권이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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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김원효 심진화의 거꾸로 늬우스
작성자 : 박지영(tod**)
조회 : 1013
등록일 : 2012.02.05 10:09

김원효, 심진화씨 개그맨 부부의 호흡이 잘 맞아, 지루하고, 재미없게 느껴졌던 대한늬우스에 대한 흡인력을 높여 긍정적이었습니다.

또한, 인기 개그맨을 투입해, 새로운 포맷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 역시, 대한뉴스의 흥미로운 전달에 대해, 세대와의 소통을 생각한, 제작진의 고민이 느껴지는 대목이었습니다.

그러나,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복권의 사행성을 들어, '복권 발행 총량을 규제하겠다'고 목소리를 내고 있고, 정부 기획재정부 복권위는 '총량을 규제하는 나라는 없다'며 팽팽히 맞서고 있는 가운데, 복권의 순 기능만 강조하는 프로그램을 내보내, 정부 쪽 주장에 힘을 실어준 인상이었는데요.

복권 때문에, 전 재산을 잃고 방황하는 사람들도 있고, 복권으로 인해 다툼이 일어나는 등, 복권의 역기능도 만만치 않은데, '방송의 공공성'을 생각해, 이 부분을 균형 있게 다뤄주지 못해 아쉬웠어요.

특히, <김 피디가 판다>에서, 복권 명당집이라고 강조하고, '복권은 열정이다'라고 반복적으로 외침으로 인해, 오히려 복권의 사행심을 더 부추기지는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 많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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