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새정부 출범 정책이슈 바로가기 이매진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국가기념식 모아보기
본문

시청자 의견

KTV 는 시청자 여러분의 의견을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 특정인을 비방하는 내용, 상업적 게시물, 시청 소감과 관계없는 내용 등은 공지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시청소감의 내용들에 대한 답변은 등재되지 않습니다.
  • 해당 프로그램 페이지에서 시청자 소감 작성 및 댓글 확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7월 6일 방송을 보고 나서

글자확대 글자축소
프로그램명 : 소통 코리아
작성자 : 이지현(lee**)
조회 : 1392
등록일 : 2012.07.07 14:01

 7월 6일 [소통코리아]는 프로그램 초반부에 뉴스가 배치되고 고정 코너인 <집중기획>과 <공감인터뷰>로 이루어졌는데요. 뉴스 아이템 개수를 줄이고 앞서 전한 뉴스 아이템을 <집중기획>에서 살펴보는 등 구성자체는 바람직해보였습니다. 하지만 다른 프로그램과 구분될 [소통코리아]만의 색깔을 나타내기에는 역부족이었던  것같아요. [경제투데이]나 [정책&이슈] 혹은 [문화소통]과 같은 여타 프로그램과 큰 차이를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앞서 말한 프로그램들과 달리 [소통코리아]는 문화교양 프로그램으로 분류되어 일주일에 한 번 방송되는데요.  형식과 내용 면에서 보다 자유로워지면 어떨까요? 아이템의 차별화만으로 부족하다면, 정책 뉴스의 틀을 깨고 매거진 프로그램으로의 변신을 생각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프로그램들들과 똑같이 그날의 단신 뉴스를 보도하는 틀에서 벗어나면 좋겠는데요. 예를 들어, 프로그램 앞부분에 한주간에 발표된 주요 정책을 정리한다거나 주요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바람을 VCR에 담는 등 내용의 변화를 꾀해도 좋을 것입니다.

  오늘 방송에서 출연자의 실수가 있었고 진행자들 사이에 호흡이 잘 맞지 않아 어색한 침묵이 두번 정도 있었구요. 전체적으로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생방송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미 <집중기획> 코너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흘림자막에서 '[소통코리아]에서 우리시대의 영웅에 대해 다룬다'는 예고가 나온 점도 아쉬웠습니다.

프로그램내 인기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