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의 주요 정책과제 중의 하나인 [부처간 칸막이 없애기], 즉 "부처간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한 '홍윤식/국무조정실 제 1차장'의 강연을 녹화방송하였는데, 공무원들 외 일반 시청자들의 입장에서는 그다지 관심과 공감을 가지기 어려운 강연선정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KTV가 정부의 정책방향을 전향적으로 홍보하는 매체임에는 분명하나 정부공무원들만을 위한 방송이 아닌 일반 시청자들에게도 정부의 정책방향에 대한 이해와 함께 공감을 주어야 한다고 보았을 때, 이러한 일방향적 상명하달식 정책홍보 강연을 {파워특강}에서 방송하는 것은 고려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