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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에 부합하는 아이템 선정과 내용을 기대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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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KTV 100년의 행복, 희망 대한민국
작성자 : 윤정수(2008)(윤정수**)
조회 : 1037
등록일 : 2013.09.25 10:25

<영웅 - 도봉소방서 '장인덕' 소방관>의 경우, [소방관=영웅]이라는 도식적인 고정관념을 벗어나지 못한 인물선정 및 내용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소방관의 희생과 노고'를 폄하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숱하게 다루어져 왔던 소재를 특별한 시각의 변화없이 답습한 점은 많이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행복지수를 높여라! - 못쓰는 나무를 사랑의 땔감으로>의 경우 역시 훈훈한 내용은 좋았지만, 아이템 자체는 그동안 많이 다루어져 식상한 느낌을 줄 소지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보는 사람에 따라 안쓰럽다기 보다는 지저분하게 보일 수도 있는 '독거 할머니'의 집내부를 여과없이 노출시킨 부분은, 자칫 할머니의 인격을 소홀히 여기거나 '시혜자의 시각'에서 접근했다는 인상을 줄 소지도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동안 많이 다루어져서 "도식적인 느낌을 주거나 정형화된 인물선정이나 내용"이 아닌, [100년의 행복] 이라는 타이틀에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보다 참신한 구성과 내용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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