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들어 진행된 파워특강 중,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희망을 나누고 오다>강연회 중, 이자스민 의원과 정순홍 총장이 출연해, 강연한 내용만을 뽑아, 녹화 방송했는데요. 이주여성들에 대한 편견 문제와, 세계화 사회에 발맞추자는 취지로 진행된 내용에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청중들의 반응도 카메라에 종종 잡혀, 현장 분위기를 살리려고 애썼던 점도 좋았습니다.
다만, <파워특강>에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문제로, 녹화방송이라는 한계점으로 인해, 현장성이 떨어지고, 흡인력도 반감되는 점이 여전히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