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 아이템을 연설/브리핑 위주로 보여주는 가운데 김현근 기자가 뉴스자키 식으로 스탠딩 진행했네요. 각 편별 제목 중 주요 단어를 노란색으로 채색해 눈에 띄게 하는 방침이 뉴스 주목도를 높이는 데에 효과적입니다.
주요한 뉴스를 육성으로 직접 듣는다는 의미가 있는 만큼, 얼마나 중요한 부분을 발췌해 들려주는지가 관건인 바, 중요성에서 차순위로 밀리는 부분을 들려주는 경우(<창조경제 성공, 교육혁신에 달려> 편의 대통령 인삿말 중 감사 멘트 부분)가 있어 주의를 요했습니다.
시작 전 SB에 이전 진행자가 등장하는 것도 상식적이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