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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은 가까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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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베테랑
작성자 : 차만자(cha**)
조회 : 1225
등록일 : 2015.12.31 21:34
올해 개봉영화인 베테랑과 같은 제목의 프로그램, 베테랑이라고 하면 흔히 한 분야에 정통한 전문가를 의미한다고
생각하는데 본 프로그램에서는 우리 행정부의 중책을 맡은 책임자들이 3명의 해당 분야 베테랑과 함께 한다는 점에서
첫째,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과 둘째, 평소 무미건조한 그들의 브리핑이 아닌 한 사람으로서 솔직한 대화를
이끌어 낸다는 점에서 행정부와 국민 사이를 잇는 매스미디어의 접점이 되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원자력이나 중소기업 같은 경우 다양한 매체에서 다루어지기는 하지만 그 책임자가 누구인지, 혹은 현 정책과
미래 비전이 무엇인지는 해당 홈페이지나 브리핑이 없는 이상 국민들이 쉽게 접할 수 없다는 점에서 매 회마다
행정 관료들을 모셔 그 정책에 대해 여론은 어떤지, 그리고 해당 관료는 그 목소리에 얼마나 귀 기울이며 어떻게
반영하는지를 직접 듣는다는 것이 베테랑을 베테랑답게 받아 들일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

평소 국민들이 해당 분야에 대해 느끼는 생각과 그 정책이 제대로 실행되는지를 알 수 있고, 베테랑 역시 평소 딱딱한
이미지를 벗기 위해 다양한 홍보수단을 동원하기 보다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확실한 비전과 국민의 호응과 관심을
이끌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한다면 앞으로 현 정부와 국민이 함께 하는 행정 4.0도 실현가능하리라 기대해 본다.
베테랑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국민과 시청자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본 프로그램은 충분히 매력을 발산하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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