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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보편적인 정책]을 다루어 나갔으면 - 9/2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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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정책을 알면 돈이 보인다 (2012년 제작)
작성자 : 윤정수(2008)(윤정수**)
조회 : 2036
등록일 : 2012.09.25 02:44

일반 시민이나 시청자들이 [정부가 지원하는 친 서민 또는 소외계층을 위한 정책]들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인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에 착안,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을 소개한다는 기획의 참신함이 돋보였음. 특히, 2007~8년 무렵 KTV에서 다룬 同名의 코너를, 새로운 시점에서 다시 부활한 점이 {정책을 알면 돈이 보인다!}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하기에 충분하다고 봄. 단, 구체적으로 [어떤 정책]을 통해 [어떤 대상층]이 [어떤 경제적 혜택(돈)]을 받을 수 있는 지에 대한 실질적 정보가 다소 부족한 느낌을 주었음. 성공사례(예: '노노 특기나눔 어르신 연주 팀' 이나 '월급으로 150만 원을 받는 '노 정희' 할머니') 소개보다는, [지금까지 모르고 혜택을 못 받았다가, 이 프로그램에 소개된 정책을 보고 나도 경제적 도움을 받았다!]라고 할 수 있을 정책들을 소개하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