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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성 있는 아이템, 아쉬운 5공주의 시선
<산골마을의 5공주네 겨울나기>라는 독특하면서도 흥미를 끌 수 있는 소재가 돋보였습니다. 하지만 타이틀처럼 [5공주의 시각]으로 본 '귀농'이 부족했던 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물론 귀농의 주체가 아버지인 '최 상규' 씨이지만, 다섯 딸들의 각자 다른 시선으로도 '귀농'을 바라보았더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