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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및 연출의 참신함 돋보여 - 10/10(수)
대한뉴스에 등장할 만큼 한 시대를 대표했던 가수들을 초대, 노래와 함께 당시의 영상을 보며 그 시절을 회상해 본다는 발상의 파격과 참신함이 매우 돋보였음. 또한, 당시의 쇼 공연문화를 대변하는 [리사이틀]이라는 용어를 타이틀에 반영한 점도, 프로그램의 방향성을 잘 보여주기에 모자람이 없었음. 3회의 경우, 그동안 우리 기억에서 멀어져 있던 [만요 가수 ‘김용만’]을 초대한 인물선정이 특히나 신선한 느낌을 주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