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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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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소통 코리아
작성자 : 장혜연(suv**)
조회 : 864
등록일 : 2012.06.17 18:27
<집중기획>에서는 보훈 정책이 왜 필요하며 어떤 의미를 갖는지, 또 최근의 보훈 관련 행사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시의 적절한 주제 선정이었습니다.

다만 두 편의 VCR 내용이 코너 속 인터뷰 내용과 겹치는 경우가 많이 있었는데, VCR 각각의 완성도도 중요하지만 단독 VCR이 아닌 코너 속 VCR인 만큼 인터뷰 내용과 겹치지 않도록 조절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또 스튜디오에 출연한 패널이 "직접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직접 만나고 왔습니다."라고 했지만, 실제 현장에 다녀온 모습도, 인터뷰이를 만나고 온 모습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실제 현장에 나가는 모습을 담아내거나, 그럴 수 없다면 "직접 다녀왔다."는 내용의 멘트를 하지 않는 것이 좋겠네요.

[소통코리아]는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 속 두 개의 코너 <집중기획>과 <공감인터뷰>가 모두 '인터뷰'방식의 구성이라는 점이 아쉽게 느껴지는데, 구성을 통해 두 코너를 차별화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예를 들어 <집중기획> 코너를 스튜디오 인터뷰 코너가 아닌 현장 취재물로 구성하는 것은 어떨까요?

'위클리 공감'의 기자가 스튜디오에 출연하되 말로만 "현장에 다녀왔다"고 할 것이 아니라 실제로 직접 현장을 탐방하고, 인물을 만나는 과정을 VPB한 후 스튜디오에서는 간단한 설명을 덧붙이는 정도로 구성하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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