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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장거리미사일 발사, 변수는 '날씨'
북한 장거리미사일 발사시기에 있어 가장 큰 변수는 날씨입니다.
북한이 발사예정일을 오늘부터 16일까지로 잡은 것도 날씨 때문인데요, 오늘 동창리 미사일기지 주변 날씨는 대체로 맑다고 하는데, 이지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미사일 발사시기는 최종적으로 발사장의 날씨가 가장 큰 변수입니다.
우선 공기 중에 습기가 많으면 전파 방해가 일어날 수 있고, 구름이...
방송일자 : 201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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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NEWS 9 (25회)
수원 20대 살인사건 '계획된 범죄'…CCTV 확인 / 조현오 경찰청장 "수원 살인사건 책임지겠다" / 미 "中에 북한 미사일 저지 압박 촉구" / 美 UN대사 "미사일 관련 안보리 소집될 것" / 北 미사일 발사 임박…사이버위기 '관심' 경보 / 경찰, '사이버 선거사범' 일제 검색
방송일자 : 201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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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20대 살인사건 '계획된 범죄'…CCTV 확인
지난 1일 수원에서 발생한 20대 여자 살인사건은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계획적인 범죄로 드러났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그동안 중국인 우모씨의 진술을 토대로 우연히 피해자와 몸이 부딪쳐 시비가 되자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워 납치했다고 범행동기를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이 범행 장소인 집 앞 전신주에 설치된 CCTV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우씨가 밤에 귀가하...
방송일자 : 201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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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오 경찰청장 "수원 살인사건 책임지겠다"
수원 20대 여성 살해사건과 관련해, 조현오 경찰청장이 어제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조 청장은 사표가 수리될 때까지 유사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112 사건처리시스템'을 전면 개편하는 등 범죄 대응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조현오 청장/경찰청
“경찰의 무성의함이 이런 참혹한 결과를 초래하고, 축소와 거...
방송일자 : 201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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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中에 북한 미사일 저지 압박 촉구"
북한의 장거리미사일 발사가 임박한 가운데 미국이 중국을 상대로 발사 중단을 위한 압력을 행사해 줄 것을 공개적으로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중국의 행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김경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미국 정부가 중국 등 6자회담 참가국들을 상대로 북한의 장거리미사일 중단을 위한 압력행사를 촉구했습니다.
빅토리아 눌런드 국무부 대변인은 "6자회담...
방송일자 : 201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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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UN대사 "미사일 관련 안보리 소집될 것"
수전 라이스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북한의 장거리미사일과 관련해 "발사를 강행할 경우 고립만 심화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라이스 대사는 CNN방송에 출연해 이같이 지적한 뒤 "유엔 안보리가 소집돼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제3차 핵실험 가능성에 대해서는 "심각한 도발행위로 유엔 안보리 결의 등 국제의무를 위...
방송일자 : 201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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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미사일 발사 임박…사이버위기 '관심' 경보
4.11 총선과 북한의 장거리미사일 발사 예고일이 다가옴에 따라 북한의 사이버공격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사이버위기 경보를 발령하는 등 대비태세를 강화했습니다.
이지수 기자의 보도합니다.
정부가 북한의 사이버 도발에 대비해 사이버 위기 경보 2단계인 '관심'을 발령했습니다.
사이버위기 경보는 정상-관심-주의-경계-심각 순으로 단계가 높...
방송일자 : 201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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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사이버 선거사범' 일제 검색
경찰청은 4·11 총선이 임박함에 따라 인터넷상에 비방이나 허위사실 게시물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사이버 선거사범에 대한 일제 검색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불법 게시물은 선관위에 통보하며 반복적이거나 악의적인 게시물은 수사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특히 선거일 당일에는 선거운동 자체가 금지되는 만큼 후보자 지지·추천&middo...
방송일자 : 201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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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NEWS 9 (24회)
검찰, 류충렬 소환 '5천만원' 출처 조사 / 북한, 장거리미사일 '공개' / 북한 '3차 핵실험' 움직임 포착 / 해경, 北 장거리미사일 발사 안전 강화 / 조현오 경찰청장 "112신고센터·상황실 전면 개편" / 의료분쟁조정중재원 출범
방송일자 : 201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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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류충렬 소환 '5천만원' 출처 조사
민간인 불법사찰을 수사 중인 검찰이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주무관에게 '관봉 5천만원'을 건넨 혐의로 류충렬 전 청와대 공직복무관리관을 소환해 10시간 가까이 조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류 전 관리관이 장 전 주무관에게 관봉 5천만원을 건넨 경위와 출처를 집중적으로 캐묻고, 돈을 건넬 당시 이른바 윗선의 개입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조사했습니다...
방송일자 : 2012.04.09
KTV 편성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