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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를 잘 반영한 테마선정과 신선한 접근 돋보여 - 5/18(금)
최근 ‘음식한류’의 하나로 각광을 받고 있는[막걸리]가 ‘서민의 애환을 달래주던 술’이던 시절을 재조명해 본, 향수와 재미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킨 테마설정이었음. 특히, 엔딩 부분에서의 <영상 에세이 - 제 이름은 막걸리입니다>의 영상구성이 돋보였음. 단, <김 PD가 판다>의 경우, [판다(Dig)]이라는 타이틀에 어울리는 보다 적극적이면서도 해학적 개그적 요소가 가미되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