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역사속의 동행인물을 묶어서 간단하게 설명한 부분에 대해 여운이 남고 그런사실도 있었다는 것에 정말 독특했습니다. 두명의 역사인물을 지루하지 않게 중요한 역사사실과 함께 두사람의 연결하는 스토리식 이야기를 시청하고 나서 책을 찾고 싶을 정도로 여운이 무척 많이 남았습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너무 빠른 전개방식과 역사에 대해 잘 모르는 분인경우에는 약간 집중이 떨어질수 도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간단한 인물들의 역사적 기록을 보여주고 설명해주고 시작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동행 분의 일화 등을 5-10분정도 보내주시면 역사에 생소한 사람도 이 방송을 보고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약간 시청자 중심이 아니라 편집자 중심의 편성으로 구성되어 약간 어려운이야기를 너무 간단하게 전개하여 어려운 느낌도 들수 있을것 같아요 그래서 시청자의 관점에서 약간 동행인물들의 연대기와 일화 등을 섞어주는 사전설명을 넣어 시청자 중심으로 제작해주셨으면합니다. 앞으로 계속 많이 시청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