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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지 성능 '비싸다고 오래 가진 않아'
집집마다 걸어두는 벽시계부터 아이들의 전동 장난감까지, 건전지 들어가는 곳이 참 많죠.
그런데 시중의 건전지 제품을 실험을 통해 비교해 봤더니, 꼭 가격이 비싸다고 오래 가는 건 아니었습니다.
여정숙 기자입니다.
TV 리모컨에서부터 벽시계,번호키를 이용해 자동으로 문을 열고 닫는 디지털 도어록까지, 모두 건전기가 사용됩니다.
집집마다 소형 가전제품 ...
방송일자 : 201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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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4명 중 1 명 휴학 [캠퍼스 리포트]
등록금마련과 취업준비 때문에 대학생 4명 가운데 1명이 이번 학기에 휴학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 취업포털 조사결과 조사대상 학생의 27%가 휴학을 할 계획이라고 응답했습니다.
김경주 캠퍼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서울의 한 대학교에 재학중인 김 모씨는 3년 동안 주말을 쉬어본 적이 없습니다.
생활비와 등록금 마련을 위해 주말 내내 아르바이트를 ...
방송일자 : 201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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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고 즐기는 이색 박물관 [캠퍼스 리포트]
전시된 물건을 직접 만져보고 큰소리로 웃어도 문제되지 않는 이색적인 박물관이 마련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예진 캠퍼스 기자입니다.
손가락을 대면 색이 바뀌는 구슬.
비상금을 숨겨 놓을 수 있게 지퍼가 달린 양말, 각종 신기한 물건들이 전시된 이곳은 별난 물건 박물관입니다.
소리, 빛, 움직임, 과학, 생활 다섯 가지 테마로 구분한 이곳 박...
방송일자 : 201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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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한국문화 체험캠프 [캠퍼스 리포트]
일본과 독일에서 온 170명의 대학생들이 3주 동안 대구 계명대에서 마련한 한국문화체험캠프에 참가해 다양한 우리문화를 체험하고 즐겼습니다.
보도에 이지은 캠퍼스 기자입니다.
처음 잡아보는 붓으로 화선지에 산양을 그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곳은 독일에서 온 대학생들이 서예를 배우고 있는 계명대학교 동영관입니다.
카린벨르 바시르 (독일)/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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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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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투데이 (223회)
조간 브리핑 / 제주·남해안 호우특보…다음 주 태풍 북상 / 정부 "노다 서한 반송"…日 '거부' / 日 사죄 요구…靑 "대꾸 필요조차 못느껴" / 日 총리, 오늘 독도·센카쿠 관련 기자회견 / 日 국회 결의안 '독도 실효지배 요구' 담길 듯 / 강릉 옥계석회광산 붕괴…2명 매몰 / 여의도 흉기난동 피의자 "6명 죽이려 했다" / '우범자 전담팀' 신설…민생치안 경찰력 강화 / "'묻지마 범죄' 대책, 내년 예산에 반영해야" / 자전거 국토종주 2만 3천명 돌파 / 2분기 가계빚 922조원…'사상 최대' / 출산율 2년째 증가…평균 출산연령 31.4세 / 다음달 초까지 늦더위·국지성 폭우 / '반한 감정'…인적교류 확대가 해법 / 한중수교 20주년…달라진 화교의 위상 / '산지 직거래' 도입…골목상권 살린다 / 굿모닝 지구촌 / 러 제작사, 나로호 1단 로켓 한국 이송 시작 / 나로호 3차 발사 앞두고 '나로과학위성' 전시 / 아시아청소년 초청연수 [캠퍼스 리포트] / 2012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 [캠퍼스 리포트]
방송일자 : 201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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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 브리핑
일본 외무성 한국 외교관에 문도 안열어줘
방송일자 : 201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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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남해안 호우특보…다음 주 태풍 북상
남해안과 제주도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남부지방에 국지성 호우가 내리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태풍 ‘볼라벤’이 북상하면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다는 소식도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소식, 기상청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허진호 통보관님 나와 계시죠!
네, 허진호입니다.
지금 남부지방엔 계속 비가 내리고 있죠?
강수량은 ...
방송일자 : 201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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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노다 서한 반송"…日 '거부'
정부가 노다 일본 총리의 독도 항의 서한을 반송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일본이 접수를 거부해 정부는 등기우편을 통해 일본 외무성으로 서한을 되돌려 보냈습니다.
김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부는 지난 17일 노다 일본 총리가 주일 한국대사관에 보낸 독도항의 서한을 반송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우리측이 서한을 접수할 경우 양국 지도자간에 독도 문제를 ...
방송일자 : 201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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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사죄 요구…靑 "대꾸 필요조차 못느껴"
일왕 사죄를 언급한 이명박 대통령에게 노다 일본 총리가 되레 사죄를 요구했습니다.
청와대는 대꾸할 필요조차 느끼지 않는다며 노다 총리의 발언을 일축했습니다.
이해림 기자입니다.
광복절을 하루 앞둔 지난 14일, 이명박 대통령은 일본 국왕을 지목해 한국을 오려면 '사과'가 우선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지난 14일, 학교폭력 근절 책임교사 워크...
방송일자 : 201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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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총리, 오늘 독도·센카쿠 관련 기자회견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가 오늘 오후 한국, 중국과 격화되는 영토 분쟁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히기 위한 기자회견을 열 것이라고 총리 보좌진이 밝혔습니다.
노다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한국이 독도 문제에 대해 강경 입장을 고수하고,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고 대내외에 주장할 예정이라고 지지통신 등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 ⓒ 한국정책방송원 ...
방송일자 : 2012.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