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다운점퍼의 솜털 함유율과 충전도 등이 표시와 다르거나 기준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10개 SPA, 즉 제조유통일괄브랜드의 다운점퍼 15종을 대상으로 충전재와 보온성 등에 관해 품질시험을 한 결과, 자라와 망고, 미쏘 등 3개 제품에서 실제 솜털 함유량이 표시된 수치에 비해 적었습니다.
또 유니클로와 자라, 갭, 미쏘 등 7개 제품이, 솜털과 깃털 등 충전재가 부풀어 오르는 성능인 충전도가 KS 권장 기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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