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음란물을 유포한 웹하드업체의 수익금을 처음으로 몰수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음란물을 유포해 수익을 올린 웹하드 업체 A사의 범죄수익금을 7억6천만원으로 산정하고 이 가운데 현재 업체가 보유한 4천800여만원을 기소전 몰수보전 신청을 통해 몰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A사 대표 윤모씨와 이른바 '헤비업로더' 5명을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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