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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세계 7대 자연경관 전화투표 과정서 세칙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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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과 관련된 전화투표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전기통신번호관리세칙을 위반한 것으로 감사원의 감사 결과 확인됐습니다.
감사원은 KT가 제공한 국제전화투표 서비스의 경우 해외에 실제 착신 번호가 없었고, 방송통신위원회도 실제 착신 국제전화번호 존재 여부를 확인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
방송일자 : 201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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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적 작품 선보인 '인공정원'展 [캠퍼스 리포트]
예술 작품을 바라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관람객이 작품 속에 직접 들어가 참여할 수 있는 이색적인 전시회가 열려 화제입니다.
오슬기 캠퍼스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건축, 미디어, 사운드 등 다양한 장르가 실험적으로 구현된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서울 시립 남서울미술관입니다.
'인공정원'이란 주제로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회에는 영국과 일본, 오스트리아, 벨기에...
방송일자 : 201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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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의 경제민주화, 주요 내용은? [와이드 인터뷰]
요즘 체감경기가 좋지 않아서, 서민경제를 살리는 정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데요, 그래서인지 새 정부의 경제정책 핵심인 경제 민주화 정책이 크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경제민주화 정책의 추진 방향은 무엇이고 앞으로의 과제는 무엇인지 진단해보겠습니다.
도움 말씀 주시기 위해 표학길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나오셨습니다.
< ⓒ 한국정책방송...
방송일자 : 201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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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전력 비상! 전력거래소 24시 [정책, 현장을 가다]
이번 순서는 정책, 현장을 가다 시간입니다.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6도로 1월 초 기온으로는 최고의 한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긴장을 멈출 수 없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전력거래소인데요.
전력거래소의 24시간, 지금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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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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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오늘 (311회)
서울, 영하 16.4도···전국이 '꽁꽁' / 예나 지금이나 여전한 '동장군' / 전력수요 또 경신···이달 중순 최대 고비 / 이명박 대통령 "전력수급, 좀 더 효율적으로 관리" / 한파에 내복과 난방용품 '불티' / 시베리아발 추위···원인은 '지구온난화' / 법원, 미성년자 성폭행범 '화학적 거세' 첫 수용 / '화학적거세' 어떻게 시행되나? / 내일 인수위원 발표···집무실서 일본 특사 접견 / 헌재소장에 이동흡 전 헌법재판관 지명 / "새 정권서 다시 한번 힘 모아야" / 예산 72% 상반기 '조기 집행'···불황 극복 총력 / 공무원 보수 2.8% 인상···대통령 연봉 1억9천255만원 / 올해 산업경기 '상저하고'···정보통신 '맑음' / 판매수수료 인하 효과 '연간 653억원' / 독도의 모든 지리정보 '안방에서 한눈에' / "가수 '비' 복무규정 위반···징계위 회부" / 올해 외국인근로자 6만2천명 공급 / 장애인 활동지원 1급에서 2급으로 확대 / 코스피 30년간 시가총액 349배 성장 /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액 51억 원···역대 최고 / 법원, 야스쿠니 방화 '류창' 일본 인도 '거절' / 법원 "미즈사랑 영업정지 처분 취소" / 새 정부, 과학기술정책은? [와이드 인터뷰] / 따뜻한 나눔과 배려가 있는곳, 스토어 36.5 [정책, 현장을 가다]
방송일자 : 201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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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하 16.4도···전국이 '꽁꽁'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이 27년만에 가장 낮은 16.4도를 기록했습니다.
전국이 그야말로 꽁꽁 얼어붙었는데요, 이번 추위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유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두꺼운 외투와 목도리로 꽁꽁 싸맨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27년만에 찾아온 강추위 속에서 연신 입김을 불며 언 손을 녹여보지만, 얼굴을 파고드는 칼바람은 막...
방송일자 : 201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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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이나 여전한 '동장군'
과거에도 동장군의 위력은 여전했습니다.
4,50년 전에는 어땠는지 신우섭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매서운 칼바람과 살을 에는 듯한 혹한은 4, 50년 전 겨울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기록적인 한파에 동물원의 동물들도 추운 나날을 보냅니다.
물개는 얼음이 좋은지 연신 먹이를 달라고 조르고 있지만 타조와 낙타의 표정은 마치 따뜻한 봄날을 그리워하는 듯 합니다...
방송일자 : 201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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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수요 또 경신···이달 중순 최대 고비
오늘 동장군의 매서운 기세에 최대전력 수요가 또 경신되는 등 전력수급이 아슬아슬 했습니다.
다행히 영광 원전 재가동으로 큰 탈 없이 고비는 넘겼지만, 이번달 중순이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정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울 영하 16도로 27년 만에 찾아온 한파에 전력수급도 '꽁꽁' 얼어버렸습니다.
강한 동장군 기세에 지난달 경신한 최대전력 ...
방송일자 : 201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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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에 내복과 난방용품 '불티'
계속되고 있는 한파에 내복 입으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요즘 내복 뿐 아니라 난방용품 판매가 크게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박성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
매장 입구에는 두꺼운 겨울 이불 특판 코너가 마련됐습니다.
큰 추위에 떨던 사람들은 따뜻해 보이는 이불에 눈을 떼지 못합니다.
장갑과 양말 등 방한용품 매장에도 손님이 이어집니...
방송일자 : 201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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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발 추위···원인은 '지구온난화'
올해 한파가 유난히 잦은데요, 원인은 지구온난화와 자주 내린 눈 때문이라고 합니다.
노은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번 겨울 추위는 여느 해보다 일찍 찾아왔습니다.
지난해 11월부터 일주일에 2~3일씩 비나 눈이 내렸고 눈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12월도 서울의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4.5도 낮은 영하 4.1도에 그치면서 45년 만에...
방송일자 : 2013.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