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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맞춤형 일자리 9천개 만든다
<일자리가 희망이다 >오늘은 그 11번째 순서로, 정부가 올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9천개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을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정명화 기자입니다.
섬유의 도시 대구는 폐원단을 활용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대구시와 디자인센터가 공동으로 섬유기업들이 가공 과정에서 배출한 폐원단으로 재활용 상품을 만들어 판매할 계획인데, ...
방송일자 : 201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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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합동 4대강 특별점검단 운영
최근 일부 언론에서 안전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4대강 시설물에 대해 민?관 합동으로 특별점검이 이뤄집니다.
미비점을 철저히 보완해 안전하게 완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송보명 기자입니다.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은 최근 보 안전성에 문제를 제기하는 일부 의견에 대해, 현재까지 보의 안전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권 장관은 그러나 만일의 상황에 대비...
방송일자 : 201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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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핵안보정상회의 '피스송' 인기 확산
가수 박정현이 부른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캠페인 노래, 피스송의 인기가 세계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UCC 공모전에 접수된 다양한 피스송을 정은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방글라데시.
그러나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얼굴에는 웃음과 미소가 끊이지 않습니다.
깨끗한 자연과 풍족한 식량이 비단 이 아이들뿐만 아니라 세계의 행복을 위해...
방송일자 : 201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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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동력 80% 산업화···'밀착 지원' 박차
지난 4년간 정부가 중점 추진해 온 신성장동력 가운데 80%가 산업화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역 2조달러 시대를 열기 위해, 정부가 밀착형 지원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김용남 기자입니다.
세계 4위 수준으로 성장한 국내 로봇 산업.
2009년 1조200억원 수준의 생산규모에서, 1년 만에 75% 가까이 성장했습니다.
미래 한국의...
방송일자 : 201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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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욕 상실···'그냥 쉰 인구' 200만 넘어
심신이 멀쩡하지만 일은 물론 취업 준비도 하지 않는 인구가 2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고령자는 그럴 만하다고 하지만, 젊은층도 이런 인구가 크게 늘어나고 있어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강석민 기자입니다.
지난달 통계청이 조사한 고용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일도, 취업 준비도, 그렇다고 가사도 하지 않은 채 쉬었다는 인구가 201만5천명을 기록했습니다...
방송일자 : 201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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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학교폭력 관리대상 '짱' 까지 확대
학교폭력 관리대상이 더욱 확대됩니다.
속칭 '짱'으로 불리고 있는 학생도 경찰이 직접 관리해 나가기로 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노은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학교폭력 관리대상이 '일진회'에 가입한 학생에서 속칭 '짱'으로 불리는 학생 등 개인적으로 폭력을 행사하는 학생까지 확대됩니다.
경찰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학교폭력 관리방안 지침을 최근 각 지방 ...
방송일자 : 201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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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여성장애인 출산비용 100만원 지원
올해부터 1~3급의 중증여성장애인에게 1인당 백만원의 출산비용이 지원됩니다.
연간 천 3백여명의 여성장애인이 지원을 받을 전망입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여성장애인은 비장애 여성에 비해 출산에 따른 의료비용 지출이 더 많습니다.
신체특성상 여성장애인의 절반 가량이 제왕절개 수술을 받아야 하고 종합병원 이상의 상급의료기관을 이용하는 비율도 22.6%로...
방송일자 : 201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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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공관장회의 개막···"윤리의식 갖춰야"
올해 재외공관장회의가 닷새간의 일정으로 오늘 개막했습니다.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윤리의식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김현아 기자입니다.
유명환 전 장관 딸의 특별채용 물의에 이어 터진 cnk 주가조작 사건.
극소수의 직원이 연루됐다지만 외교부의 도덕성이 또 다시 입방아에 올랐습니다.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재외...
방송일자 : 201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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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형 "中에 탈북자 문제 인도적 처리 요청"
이규형 주 중국 한국대사는 탈북자 문제와 관련해 우리나라는 탈북자 문제가 인도주의적으로 처리돼야 한다는 점을 중국 측에 강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재외공관장회의 참석차 귀국한 이 대사는 오늘 언론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하고, 중국은 국내법과 국제법, 인도주의적 정신에 입각해 이 문제를 처리하고 한국 측 입장을 감안한다는 게 기본 인식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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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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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폐기 주장 국가도움 안 돼"
박태호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최근 KTV에 출연해 한미FTA 폐기 주장은 국가 이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박 본부장은 투자자 소송제도 ISD 재협상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내용 함께 보시죠.
박태호 본부장 /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
"한미 FTA 협상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하면 우리나라가 지난 참여정부에서 우리가 주도해...
방송일자 : 2012.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