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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인터뷰>대신, 뉴스 비중 높였으면..(07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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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정책 오늘 (2011~2013년 제작)
작성자 : 박지영(tod**)
조회 : 1451
등록일 : 2012.07.10 20:27

정책뉴스는, 미군이 우리 민간인에게 수갑을 채운 사건과 관련해, 신속 사과한 것과, 관련기사로 '미군 영외순찰' 개선 방안 논의, 경찰이 이번 사건과 관련해 조사에 착수한 것 등, 3꼭지를 중점적으로 배치해, 우리 국민의 신변과 관련된 일을 비중 있게 처리했다는 점에서 바람직했습니다.

또한, <캠퍼스 리포트>에서,  <여름 휴가지> 기획 시리즈로, 보령 머드축제를 소개한 것 역시, 시의성 있었습니다.

그러나, <와이드 인터뷰>에서는, 문화예술 정책의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계획을 집중적으로 살폈는데,  <와이드 인터뷰>코너 자체가, 정책의 일방적 전달로, 시청자가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점에서 흡인력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와 함께, 17분 여 정도 시간이 할애되다 보니 지루한 감도 있습니다.

<정책 오늘>이 KTV의 메인 뉴스프로그램인 만큼, <와이드 인터뷰>를 다른 프로그램으로 돌리고, 뉴스의 비중을 높이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정책, 현장을 가다>에서, 국악 응원 프로젝트인 '오성과 한음' 뮤직비디오 제작 현장이 소개됐는데,  밀착 취재한 것은 돋보였으나, 정책과 어떤 연관성이 있었던 것인지는, 잘 부각되지 않아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