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불산 누출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은 삼성측 관계자 등 4명을 소환해 사고경위를 조사했습니다.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관계자 4명을 불러 조사를 벌임과 아울러, 불산 배관 작업일지와 사고현장 내부 CCTV 등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불산에 노출돼 입원치료를 받아온 부상자 3명은 모두 퇴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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