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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를 꿈꾼다! 한·중·일 청소년들의 우정나누기 [정책, 현장을 가다]
이번 순서는 <정책 현장을 가다> 시간입니다.
지난 주말, 젊음의 거리 ‘홍대’ 일대가 들썩였다고 합니다.
다름 아닌 300여명의 청소년들 때문이라는데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그 현장,
지금 화면을 통해 만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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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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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이슈 (205회)
서울시내 모든 분수대 수질 적합 판정 / 통증·비대칭…양악수술 부작용 급증 / 北 김정은, 中 왕자루이 면담…"주민 행복이 목표 / 30개 대학 참여 사이프 국내대회 [캠퍼스 리포트] / '산학융합 선도' 군산대학교 [대학개혁에 앞장선다]
방송일자 : 201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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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모든 분수대 수질 적합 판정
서울시는 지난달 시내 분수대 348곳에 대해 정기 수질 검사를 한 결과 모든 분수대가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광장 바닥분수의 경우 탁도 0.42, 산도 8.0, 대장균 0을 기록해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시는 여름철을 맞아 주 3회 저수조 물을 교체하고 월 2회 정기검사, 주 2회 자체검사 등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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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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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비대칭…양악수술 부작용 급증
최근 여성 연예인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양악수술의 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의 집계를 보면 2010년부터 지난 6월까지 접수된 양악수술 피해 상담 건수는 121건에 달했습니다.
주된 피해 상담은 부작용 발생이 75건으로 전체 62%를 차지했고, 부작용은 통증, 감각 이상이 25건, 비대칭이 21건, 교합 이상이 18건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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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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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中 왕자루이 면담…"주민 행복이 목표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어제 방북중인 왕자루이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을 접견하고 외교무대에 공식 데뷔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왕 부장과 만났다고 전했지만 구체적인 대화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중국 신화통신은 김 위원장이 면담에서 "경제를 발전시키고 생활수준을 증진해 주민이 행복하고 문명적인 생활을 누리도록 ...
방송일자 : 201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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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 대학 참여 사이프 국내대회 [캠퍼스 리포트]
30개 대학 2천여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한 사이프 코리아 국내대회가 최근 건국대학교에서 이틀간 열렸습니다.
지난 1년간 추진해온 80여개의 프로젝트 성과를 겨룬 결과 서울대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양영경 캠퍼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사이프 코리아 국내대회가 열리고 있는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입니다.
여덟번째를 맞은 올해는 전국 30개 대학에서 추진한 8...
방송일자 : 201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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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융합 선도' 군산대학교 [대학개혁에 앞장선다]
대한민국 고등교육의 경쟁력을 엿보는 시간이죠?
<대학개혁에 앞장선다>, 순서입니다.
오늘은 최근 2년여에 걸쳐 추진 해 온 야심찬 대형 프로젝트가 주목을 받으면서 파격적인 국고 지원을 받는 등 개교 이래 가장 돋보이는 성장을 하고 있는 군산대학교의 차별화된 성장 전략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 자리에 군산대학교 채정룡 총장, 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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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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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이슈 (204회)
런던의 밤, 'K-클래식'에 물들다 / 전국 무더위 절정…폭염피해 방지 '총력' / 소비자물가 1.5% 상승…12년만에 최저 / 지난달 수출 급감…무역흑자 절반 감소 / 우리 경제 대외의존도 113% '역대 최고' / 한·터키 FTA '공식 서명'…공산품 7년내 관세철폐 / 유럽·중동·아프리카 시장 진출 '교두보' / 옛 복식과의 소통…조선시대 복식전 [캠퍼스리포트] / 자기 주도적 전시관람 - 토요문화박물관 [정책, 현장을 가다]
방송일자 : 201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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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밤, 'K-클래식'에 물들다
우리 선수들이 선전을 펼치는 동안 경기장 밖에서는 한국의 클래식 음악이 런던의 밤을 수놓았습니다.
세계적인 음악가 조수미와 사라장이 한국 클래식의 진수를 선보였습니다.
런던에서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런던의 대표 공연장 중 하나인 사우스뱅크 센터의 로열 페스티벌 홀.
2천900석을 갖춘 대형 무대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두 음악가, 조수미와 사라장...
방송일자 : 201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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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무더위 절정…폭염피해 방지 '총력'
어제 서울에 첫 폭염경보가 내려지는 등 연일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염으로 목숨을 잃는 사례도 속출하는 가운데, 정부 당국은 폭염피해 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표윤신 기자입니다.
불볕더위가 내리쬐는 공사현장, 2시부터 5시까지는 모든 작업이 중단됩니다.
폭염 사고를 막기 위한 '무더위 휴식 시간제'를 준수해야 하기 때문입니...
방송일자 : 2012.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