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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외국인 근로자 - 한국문화 나들이 [정책, 현장을 가다]
이번 순서는 <정책, 현장을 가다> 시간입니다.
런던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의 활약으로 대한민국의 이름이 드높아지고 있죠.
한편,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우리나라를 알리려는 노력이 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해외문화홍보원의 ‘한국문화 나들이’ 인데요.
1박 2일의 문화 체험 여행을 통해 우리나라의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
방송일자 : 201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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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이슈 (208회)
오늘도 폭염···전력수급 여전히 불안 / 폭염 취약계층 특별 관리…경로당 냉방비 지원 / 녹조 확산…고도정수처리 시설 확대 / "녹조현상, 안전·건강에 문제없도록 관리해야" / 여수엑스포 K-POP 콘서트 / 이주호 장관, 한국원자력연구원을 가다 [정책, 현장을 가다]
방송일자 : 201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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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폭염···전력수급 여전히 불안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로 오늘도 전력수요가 고공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전력거래소는 오늘 최대전력수요가 오후 2~3시 평균 7천400만㎾에 달할 전망이고, 이 시간대 예비전력이 339만㎾로 전력수급 경보 '관심' 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어제도 예비전력이 관심 단계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지만 '주의' 수준까지 하락하는 등 전...
방송일자 : 201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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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취약계층 특별 관리…경로당 냉방비 지원
연일 계속되는 찌는 듯한 폭염으로 사망자가 속출하는 등 국민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강에는 녹조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부가 폭염종합대책을 내놨습니다.
정명화 기자입니다.
말복인 어제도 폭염의 기세는 좀처럼 꺾이지 않았습니다.
보름 이상 폭염이 계속되면서 도심은 불가마로 바뀐지 오래.
10일 이상 지속된 열대야로 국민들의 건강...
방송일자 : 201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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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조 확산…고도정수처리 시설 확대
전국적으로 주요 상수원에 녹조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대책을 내놨습니다.
장기적으로 모든 정수장을 녹조정화가 가능한 고도정수처리 시설로 바꾼다는 계획입니다.
이지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달 초부터 북한강 상류 의암댐과 청평댐 일대에 남조류의 일종인 아나베나가 발생하면서 최근 팔당 취수장까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계속되는 ...
방송일자 : 201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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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조현상, 안전·건강에 문제없도록 관리해야"
폭염에 따른 녹조현상과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잘 관리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국무회의에서 "녹조현상은 기후변화로 장기간 비가 오지 않고 폭염이 지속돼 발생하는 불가피한 현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폭염에 중소기업과 전통시장 등 민생 현장에 꼭 관...
방송일자 : 201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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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 K-POP 콘서트
초반 한산했던 여수 엑스포의 분위기를 다시 뜨겁게 달아 오르게 하는 데는 k-pop 스타들의 공이 큰데요.
지난 달 말에는 '비'를 포함한 국방홍보지원대 소속 한류스타들이 대거 무대에 올라 여수엑스포 특설무대가 후끈 달아올랐다고 합니다.
이승희 캠퍼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매일밤 8시 k-pop 스타들의 릴레이 콘서트가 열리는 여수 엑스포 특설무대입...
방송일자 : 201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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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장관, 한국원자력연구원을 가다 [정책, 현장을 가다]
계속해서 <정책, 현장을 가다> 순서입니다.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중소형 원전인 스마트 원자로가 세계 최초로 표준설계 인가를 받았습니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스마트 원자로를 개발한 한국원자력연구원을 찾았습니다.
그 현장, 지금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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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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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이슈 (207회)
"런던올림픽, 스마트폰으로 즐기세요" / 진로결정 못하는 대학생들 / 국립중앙도서관, 미디어 리터러시 / 국립민속박물관 체험 프로그램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방송일자 : 201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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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스마트폰으로 즐기세요"
런던과 시차가 달라 올림픽 생중계를 보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은데요,이 때문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같은 모바일 기기로 올림픽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이지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매일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는 회사원 노숙경씨.
올림픽을 보고 싶어도 출근을 생각하면 밤마다 TV 앞을 지키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놓친 ...
방송일자 : 2012.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