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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한미, 미사일 사거리 연장 협의중"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선언 등으로 여러 가지 현실적 여건이 바뀌었다며, 한미 양국 간 미사일 사거리를 확대하는 게 맞다는 점이 이해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자 월스트리트 저널 등 내외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한미 간에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데 미사일 사거리를 300km로 제한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방송일자 : 201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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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북핵 관련 성명, 선전포고 간주"
북한의 대남 위협수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북한은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서 북핵과 관련된 성명이 나올 경우 이를 선전포고로 간주하겠다며 위협했습니다.
이해림 기자입니다.
다음주 서울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를 앞두고 북한이 대남 비방의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미 이번 회의를 '도발'로 규정하고 수수방관하지 않겠다며 민감하게 반응했던 북한은...
방송일자 : 201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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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기자 3천700명···세계의 시선이 '서울'로
서울핵안보정상회의는 단일 국가 주최로는 역대 최대규모의 국제 행사입니다.
규모가 큰 만큼 전 세계의 수많은 취재진들도 이 곳 서울에 모일 전망입니다.
정은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서울핵안보정상회의에는 60여개 나라 출신의 기자들이 참석합니다.
일반 내외신 기자는 3천명이 조금 넘고 수행기자 역시 700명이나 됩니다.
3,700여명의 내외신 기자들은 ...
방송일자 : 201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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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안보회의 기간 대중교통 이용을"
국토해양부는 26일, 27일 이틀간 열리는 핵안보정상 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국민들의 대중교통 이용과 승용차 자율 2부제 참여를 당부했는데요.
국토해양부 주성호 2차관의 브리핑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다음주 월요일, 화요일인 3월 26일과, 27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핵안보정상회의가 개최됩니다.
금번 회의에는 58개 국가 및 국제기구 정...
방송일자 : 201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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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2부제 참여 의향, 62%에 그쳐
앞서 전해드렸듯이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기간에 실시되는 승용차 자율 2부제에 대해, 참여 의사를 밝힌 시민이 10명 중 6명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보다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여정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울 핵안보정상회의가 열리는 26일과 27일은 승용차 자율 2부제가 실시됩니다.
26일은 번호판의 끝자리가 짝수인 차량, ...
방송일자 : 201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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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지구촌
이틀 전 프랑스에서 총기 난사로 4명을 살해한 용의자가 현재 경찰과 대치 중입니다.
나라 밖 소식 홍서희 외신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프랑스 - <경찰, 총기 난사 용의자와 대치>
프랑스 경찰이 유대인 학교 총격 사건 등 연쇄 총기 테러를 저지른 용의자를 체포하기 위해
대치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당국은 특공 대원 등 300여명을 투입해 범인 체포 작...
방송일자 : 201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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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자전거길 다음 달 22일 개통
전국의 4대강을 잇는 총 연장 1,757km의 자전거길이 다음 달 개통됩니다.
강을 따라 전국적으로 자전거 대동맥이 연결되는 것인데요.
개통식에 맞춰 다양한 행사가 열리게 되는데요,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김유영 기자, 안녕하세요.
자전거길 개통식, 정확히 언제입니까?
벚꽃 개화시기가 중부지방의 경우 다음달 중순경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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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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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가족 옛말···1·2인가구 절반 시대
신문이나 방송에서 흔히 사용되던 '4인가족 기준'이라는 말이 이제 무색하게 됐습니다.
1·2인 가구가 크게 늘어나, 전체 가구의 절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연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구의 유형에 큰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기존의 3·4인 가구에서 1·2인 가구로 바뀌고 있는 겁니다....
방송일자 : 201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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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검색어
계속해서 실시간 인터넷 검색어 순위와, 관련 뉴스를 살펴보겠습니다.
인터넷 뉴스나 SNS 서비스를 통해 누리꾼들이 가장 많이 찾은 검색어는 무엇인지, 화면으로 만나봅니다.
방송일자 : 201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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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生정책-젊은소통>
공직사회에 새 바람을 몰고 온 젊은 공무원들의 열정과 패기를 엿보는 시간, <생생 정책, 젊은 소통> 순서입니다.
오늘은 요,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국가보훈처 나라사랑교육과 전데레사 사무관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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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2.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