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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로 신한류 3.0시대 연다
정부가 우리 전통문화의 세계화를 위해 올해 3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한류열풍의 주역인 K-POP 등 대중문화에 전통문화를 접목시켜 한류의 지평을 넓혀가겠다는 것인데요.
팽재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한류 열풍은 드라마와 K-POP 등 대중문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중문화의 기반이되는 전통문화는 국내외 인지도가 떨어...
방송일자 : 201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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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출 둔화 전망···새 시장 개척"
주간 정책 하이라이트 47회
방송일자 : 201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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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출 둔화 전망···새 시장 개척"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이 지난 27일 올해 첫 거시정책협의회를 열었습니다.
수출 증가율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등 대책 마련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김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부와 한국은행이 유럽 재정위기로 인한 세계 경제의 성장세 둔화로, 올해 우리나라의 수출 증가율이 한자릿수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아세...
방송일자 : 201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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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6개월마다 치매 검진 실시
앞으로 건강보험가입자와 피부양자, 의료급여수급권자를 대상으로 6개월 단위의 치매검진사업이 실시됩니다.
또 성범죄 등 중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20년간 택시운전 자격 취득에 제한을 받습니다.
보도에 강필성 기자입니다.
앞으로 건강보험가입자와 피부양자, 의료급여수급권자를 대상으로 6개월 단위의 치매검진사업이 실시됩니다.
정부는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방송일자 : 201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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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강소기업' 110곳 집중 육성
수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 중소기업들을 집중 육성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지원 대상으로 110개 기업이 선정됐습니다. 이들은 단기간에 5천만 달러 이상을 수출하는 기업으로 집중 육성됩니다.
송보명 기자입니다.
순수 국산기술로 개발한 3D 스캐닝 소프트웨어로, 세계시장을 장악해가고 있는 벤처기업입니다.
3D 스캐닝 소프트웨어는 전세계 자동차&midd...
방송일자 : 201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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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부터 국립대 총장 직선제 폐지
정부가 올 상반기부터 국립대의 총장 직선제를 사실상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파벌싸움과 재정 낭비 등 부작용이 많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보도에 김유영 기자입니다.
파벌형성과 교권 정치화로 면학 분위기를 흐린다는 점 때문에 사립대의 경우 극히 일부 대학만이 채택하고 있는 총장 직선제.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국립대에서는 20년째 총장 직선제를 실시하고 ...
방송일자 : 201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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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한글 교육기관 15곳 신규 지정
전세계로 한류 열풍이 확산되면서,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 하는 외국인도 점차 늘고 있는데요.
정부가 해외에 한글 교육기관 15곳을 추가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글로 된 K-POP을 거의 완벽하게 따라 부르는 외국인들.
명절 때 외국인 장기자랑에서만 볼 수 있었던 모습들을, 한류 열풍의 세계화로 이젠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습...
방송일자 : 201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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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기업에서 취업 꿈 이뤘다
극심한 취업난 속에 구직자들이 작지만 알찬 강소기업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성장가능성이 높은 강소기업에서 자신의 미래를 개척하고자 하는 청년들이 하나 둘 늘고 있는 것인데요.
정명화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박동일씬 이 회사에 지난해 10월 입사한 새내기 직원입니다.
박씨가 이 회사를 택한 건 단 하나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에서입니다.
대기업보...
방송일자 : 201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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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184개 규제완화···'공생발전' 체감도 제고
앞으로 기술기반 중소기업의 경우 자격 요건만 갖추면 코스닥 등록이 수월해집니다.
정부는 올해 천184개 과제의 규제를 풀어 공생발전 체감도를 높여간다는 방침입니다.
정은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중소기업의 꿈이라고 할수 있는 코스닥 상장
그러나 코스닥 상장요건이 워낙 엄격한데다 등록요건을 갖추기가 어려워 중견기업들도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벤처기업과...
방송일자 : 201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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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산업 집중 육성···수출 성장동력화
그 동안 농수산물의 유통을 책임지던 농수산물유통공사가 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식품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수출 성장동력으로 키운다는 복안입니다.
여정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농수산물의 유통과 가격안정을 전담해 온 aT.
앞으로는 농수산물 뿐 아니라 식품 분야로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합니다.
이에 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 이름을 바꾸고,...
방송일자 : 2012.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