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시장 개방으로 위기에 처한 한국농업의 희망을 찾아라!“는 한국 농정의 첨병역할을 해온 농림부가 최고의 혁신과제로 삼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농림부는 그간 실제 농업경영혁신사례 발굴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물의 하나가, 최근 발표된 책자 『농자천하지대박』이 책자는 농림부와 재정경제부가 머리를 맞대 기획하고,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전문가들이 1년여에 걸친 현장조사 등을 통해 만들어졌는데, 성공한 농업기업 10곳의 경영혁신 사례를 그 과정과 기업의 성장역사에서 CEO의 창업정신과 경영마인드는 물론, 성공기업의 공통점을 분석해 다른 농업인이나 농업현장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그런 이유로, 발간 즉시 자문을 구하는 농업기업이나 농민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는다고 하는데...

농업계 블루오션 찾기에서 한국농업에 새 희망을 불어넣기 위한 혁신의지로 뜨거운 농림부와 재정경제부의 노력에 대해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