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2년전 나도 노량진 고시원의 척박한 현실을 경험했던 사람이다... 정말이지 그곳은 답답하기 그지 없다... 언론은 매번 청년실업의 현실과 비례하여 그곳의 현실만 조명하는 것 같아 안타깝기 그지 없다.. 근본적인 청년실업은 쓸만한 그대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킬만한 직업군을 형성하는 것이다. 당장 해결하려고 하지 마라... 당장 해결하려고 몇년간 시행착오를 겪었지 않았나... 중고등교육을 직업교육으로 전환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정부는 바로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