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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라인5 (102회)
새해예산안 144조8천억원 확정 / 독도 주변 무명섬 22곳 새이름 부여 / 칠곡 북삼지구 24만평 도시개발구역 지정
방송일자 : 200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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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예산안 144조8천억원 확정
새해 예산안이 30일 한나라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30일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전화연결>
방송일자 : 200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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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주변 무명섬 22곳 새이름 부여
독도 주변의 이름없는 섬 22곳에 공식 지명이 부여됐습니다.
건설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최근 중앙지명위원회를 열고 독도주변 부속도서 22곳과 전남 해안의 무명도서 71곳 등 모두 233건의 지명을 정비했다고 밝혔습니다.
독도 주변 부속도서는 동·서도를 제외한 89개에 달하며 이 중 유래와 크기, 면적, 형태상 특이성을 감안해 우선 22개 부속도서에 이름을...
방송일자 : 200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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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북삼지구 24만평 도시개발구역 지정
경북 칠곡군 북삼지구 24만평이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건설교통부는 경북 칠곡군 북삼읍 율리 일대 24만평을 주민 공람과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칠곡 북삼지구는 한국토지공사가 시행을 맡고, 개발계획과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오는 2009년 하반기부터 주택 분양에 들어가게 됩니다.
건설될 주택은 임대...
방송일자 : 200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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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라인5 (101회)
국회,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 허준영 경찰청장 사표제출 / `맞춤형 줄기세포 없다` / 김포·아산 등 9곳 택지예정지구 지정 / 내년 공무원 3만7천857명 신규 충원 / 내년부터 국선변호인 대폭 확대 / 교통정보 통합시스템 개통
방송일자 : 200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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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국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9일 이번 폭설 피해지역을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하도록 정부에 요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국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9일 한나라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고 호남과 충청,제주의 폭설피해 지역을 국가적 차원에서 특별 관리하는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하도록 건의안을 채택해 정부에 전달했습니다.
건의안은 정부가 이들 지역을 ...
방송일자 : 200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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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영 경찰청장 사표제출
허준영 경찰청장이 시위농민 사망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29일 오전 사퇴의사를 표명했습니다.
허준영 경찰청장은 사퇴이유서를 통해 예산안 처리 등 급박한 정치현안을 고려해 통치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 사퇴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허 청장은 그러나 이번 농민 사망이 공권력의 상징인 경찰청장이 물러날 사안은 아니라는 판단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방송일자 : 200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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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줄기세포 없다`
29일 오전 노정혜 서울대 연구처장이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 노정혜 연구처장은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2,3번 줄기세포주는 미즈메디의 수정란 4번과 8번으로 확인됐고 해동해 배양중인 줄기세포도 미즈메디 것으로 확인됐다.“ 고 밝혔습니다.
즉 2005년 사이언스 논문에서 황교수팀이 만들었다는...
방송일자 : 200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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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아산 등 9곳 택지예정지구 지정
김포와 아산 신도시 등이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신규 지정됐습니다.
건설교통부가 신규 지정한 곳은 아산 신도시 2단계 사업지구와 김포, 안성뉴타운, 김해 율하 2지구 등 모두 9개 지구, 1129만평입니다.
이들 지구는 오는 2007년까지 개발계획 승인을, 2009년까지 실시 계획 승인을 받아 2010년부터 주택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송일자 : 200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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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공무원 3만7천857명 신규 충원
정부에서 내년에 새로 뽑는 일반직과 특정직 공무원의 인원이 올해보다 3천27명, 8.7% 늘어난 3만7천857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중앙인사위원회는 국가직 2만 7천 248명과 지방직 만 609명 등 내년도 행정부 전체 신규채용규모는 올해보다 3천27명 늘어난 3만 7천 85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내년도 5,7,9급 일반직 공무원의 공채인...
방송일자 : 2005.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