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은 ""사람은 그가 입은 제복대로의 인간이 된다"" 라는 말을 남겼다. 이는 옷이 단순히 몸을 치장하는 용품이 아닌 입는 사람의 품격과 인격을 나타낼 수 있는 도구라는 말도 된다.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경찰내부의 변화에 발맞추려는듯 바뀐 경찰제복은 밝고 화사함을 준다. 이는 곧 밝고 화사함으로 국민에게 다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경찰조직의 움직임이다. 밝고 화사한 제복..... 그리고 밝고 화사한 봄.... 서로 어울리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