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9 중앙경찰학교에서 높은 경쟁율을 통과한 신임경찰 189기 등 1805명의 졸업식을 지켜보며 경찰관의 한 사람으로서 자랑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론 어깨가 무거워지는듯했다
선배경찰로서 따듯한 경찰, 엄정한 법 집행 등 여러가지 실무경험을 알려주어야 한다는 책임감도 있고 조직의 젊은피 수혈처럼 후배들한테 배울점도 많다고 생각한다, 특히 범죄의 다양성, 지능화에 대응하고 국제적 감각을 가지고 경찰생활 할때 민주경찰로서 성숙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후배들의 무궁한 발전과 경찰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길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