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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형 인재양성
노무현 대통령이 21세기를 이끌 우수인재상 수상자와 학부모, 역대 수상자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참여정부는 21세기형 인재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지난해 토리노 올림픽에서 쇼트트랙부분 3관왕에 오르며 전국민에게 기쁨을 안겨줬던 진선유 선수.
진 선수를 비롯한 고등학생...
방송일자 : 200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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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금리 동결, `4.50% 현 수준 유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콜금리를 연 4.50%인 현 수준에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콜금리는 지난 8월 연 4.50%로 0.25%포인트 인상된 후 6개월 연속 동결됐습니다.
금통위는 콜금리 동결의 배경으로 소비자물가와 근원인플레이션 이 모두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부동산 가격도 오름세가 둔화되고 있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또 수...
방송일자 : 200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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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상점가 활성화 `1,906억 원 지원`
올해 재래시장과 상점가 활성화에 1천 906억 원이 지원됩니다.
중소기업청은 편리한 쇼핑환경 조성을 위한 노후시설 개량에 천616억 원.
상인의 영업기법 개선 등 경영현대화에 190억 원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재래시장뿐 아니라 상점가도 지원하기로 함에 따라 의정부 녹색거리 등 시범지원 상점가 3곳에 시설개선 명목으로 26억 원...
방송일자 : 200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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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혁신` 토대 구출
생명공학과 우주개발 경쟁 등 세계는 이미 과학기술의 소리 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올 한 해 `과학기술 혁신`의 토대를 만들어 과학강국 도약을 앞당긴다는 방침입니다.
김현아 기자>
과학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미래 성장동력 육성과 국가 연구개발 투자가 확대됩니다.
박영일 과학기술부 차관은 올해 업무계획 브리핑에서 안정적인 과학기술 혁신 토...
방송일자 : 200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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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한국, `세계가 주목`
앞서 과학기술부의 올 한 해 업무보고 내용을 보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과학기술능력의 현주소는 어디쯤 와 있는 것일까요?
이경태 기자>
세계가 주목하는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은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이미 전기와 전자, IT 분야에서 세계를 놀라게 한 지 오래며 생명공학과 반도체, 최근엔 바닷물을 민물로 바꾸는 해수담수화 기술로 세계의 주목을 끌...
방송일자 : 200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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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 `콘텐츠 산업` 집중 육성
미래에는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콘텐츠가 경쟁력이라고 합니다.
문화관광부가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했는데, 창조적인 콘텐츠를 개발해 미래를 풍요롭게 하고 우리 전통 사상을 콘텐츠에 담아 신한류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명연 기자>
문화관광부는 올해 주요 추진 정책으로 콘텐츠산업 집중 육성을 꼽았습니다.
아이디어와 콘텐츠가 중심이 되는 새로운 문예...
방송일자 : 200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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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쟁점 제외 `나머지 합의 도출`
한미FTA 7차 협상이 오는 11일부터 나흘간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됩니다.
두 나라는 이번 협상에서 핵심쟁점 이외의 분야에서 합의를 도출하는 동시에 핵심쟁점에 대해서는 보다 큰 틀의 논의를 통해 타결의 기반을 다진다는 목표입니다.
유진향 기자>
이번 7차 협상의 목표는 일부 핵심 쟁점을 제외한 나머지 쟁점의 합의 도출을 이뤄내는 겁니다.
핵심 ...
방송일자 : 200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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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가 `최고 효도`
이른바 노인들의 4가지 고통 가운데 하나로 사회적 활동을 못하게 되는 `무위고`가 있습니다.
최근엔 `일자리가 최고의 효도`라는 말들도 합니다.
올해는 총 11만개의 노인 일자리가 새롭게 만들어져 많은 노인들이 무위고에서 벗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현주 기자>
고령자 수가 갈수록 늘어가고 있는 우리나라.
일할 능력이 있는데도 마땅한 일자리가 없...
방송일자 : 200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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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값싸고 편안하게
민족 최대의 명절 설.
하지만 해마다 되풀이 되는 제수용품가격 상승과 교통체증은 피하고 싶은 게 사실입니다.
정부가 물가는 잡고 교통체증은 시원하게 뚫겠다는 대책을 내놨습니다.
최고다 기자>
정부가 설을 맞아 많은 수요가 예상되는 쌀과 밤, 쇠고기 등 22개 품목의 공급을 최대 두 배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서민들의 장바구니를 가볍게 하기 위...
방송일자 : 200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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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 `온난화 방지`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국제협약인 `교토 의정서`가 발효된 지 올해로 2년을 맞습니다.
정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민관 합동으로 기후변화대책 주간행사를 전국에서 동시에 개막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국민들의 인지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김미정 기자>
지구 평균 기온 5도, 해수면 88cm.
지구 온난화가 현재와 같이 지속될 경우 2100년에...
방송일자 : 2007.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