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정산, `알고하면`쏠쏠해요
이제 연말정산 소득공제를 신청할 때가 됐죠.
아는 만큼 소득공제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꼭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을 짚어드립니다.
김미정 기자>
연말정산에 앞서 우선 부양 가족들의 소득금액이 얼마인지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일인당 백만원씩 공제되는 부양가족 소득공제는 연간 총급여액이 7백만원 이하인 배우자와 직계존비속, 형재자매만 해당됩니다.
...
방송일자 : 2007.12.03
-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시행
보신 것처럼 연말정산을 하려면은 챙겨야 할 서류가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러나 인터넷으로 간단하게 조회할 수 있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하시면은 힘들게 발품을 팔지 않아도 됩니다.
이해림 기자>
한 자리에서 인터넷으로만 연말정산이 가능해집니다.
국세청이 근로자의 소득공제 항목을 인터넷으로 간단하게 조회할 수 있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방송일자 : 2007.12.03
-
또 `세금폭탄` 주장
올해 종합부동산세 납세 대상자와 세액 규모가 발표됐습니다.
일부 언론은 예년과 다름없이, 국민들에게 막대한 부담을 준다며 `세금폭탄`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서정표 기자>
지난달 30일자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종부세가 `징벌적 세금`이라며 1가구 1주택 소유자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술 더 떠 세계일보는 `세금 폭탄이 터졌다...
방송일자 : 2007.12.03
-
비결은 경쟁력
우리나라가 올해, 세계 11위에 해당하는 무역규모 7천억달러의 쾌거를 달성하게 됐습니다.
조선과 자동차 같은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출시장을 다변화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입니다.
박영일 기자>
지난 1974년, 우리나라는 처음으로 무역규모 백억달러를 달성했습니다.
당시 주력 수출상품은 의류나 직물 같은 경공업 제품.
이후 급격한 산업화 ...
방송일자 : 2007.12.03
-
2012 기반구축 여수세계박람회 총력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준비를 어떻게 하느냐가 이제 관건입니다.
숙박시설과 교통시설을 마련하고 관련 특별법을 만들기 위해 정부가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습니다.
문현구 기자>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패, 사회간접자본시설의 확충이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도로와 숙박, 교통시설 등이 현재까지는 국제행사를 치르기에 많이 부족...
방송일자 : 2007.12.03
-
청소년 시설, 탄산음력 판매 제한
얼마 전부터 학교와 청소년시설에서 탄산음료 판매가 제한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의 건강을 지켜주기 위해서죠.
이성철 기자>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송일자 : 2007.12.03
-
본격적인 FTA 시대 개막, 우리 기업들은?
본격적인 FTA 시대 개막, 우리 기업들은?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송일자 : 2007.12.03
-
출발! 국정투데이 (476회)
주택·토지 투기지역 `16곳 해제` / 종부세 대상 48만6천명, `38% 증가` / 집값안정 효과 `뚜렷` / 성숙한 `납세 의식` / 10월 경상수지 흑자 연중 최대` / 다음달 국민임대주택 `7천193가구 공급` / 남북국방장관회담 `합의서 도출` / 관계발전 `가속도` / 개성~평양 도로 개·보수 `내달 11일 현지조사` / `번영의 10년`을 향해 / 여수 세계박람회, `환경박람회`로 승부 / 따뜻한 겨울나기 / 힐, 방북기간에 `핵신고 집중 협의` / 노대통령, 오세훈 시장 면담 / 애완견 피해 주의!
방송일자 : 2007.11.30
-
주택·토지 투기지역 `16곳 해제`
지방 10개 지역이 투기과열지구에서 풀린데 이어서 29일은 지방의 16곳이 주택과 토지 투기지역에서 추가로 해제됐습니다.
지방의 미분양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섭니다.
이정연 기자>
지방 10개 지역이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된 데 이어, 주택과 토지 투기지역도 대거 해제됐습니다.
투기지역에서 풀린 지역은 충남 공주와 연기, 대전 유성구 등 주택 투기지역 ...
방송일자 : 2007.11.30
-
종부세 대상 48만6천명, `38% 증가`
올해 종합부동산세 신고 대상 인원과 세액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에 오른 집값이 이번에 반영된데다 집값을 과표에 적용하는 비율도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서정표 기자>
올해 종합부동산세를 내야 하는 사람은 모두 48만 6천명.
지난해보다 13만명, 38%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6억원이 넘는 주택을 보유해 세금을 내는...
방송일자 : 2007.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