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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은 역대 유례없는 공명한 선거 관리가 이뤄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정부가 추진한 공명선거과정의 노력들을 보도합니다.

오세중 기자>

역대 대선이나 총선에서 어김없이 나왔던 말입니다.

선거에 관권 개입 의혹이 가시지 않던 시절 야권을 중심으로 정치권에선 공정한 선거를 위해 중립내각을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대선에선 중립내각에 대한 요구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만큼 정부가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위해 심혈을 기울였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정부는 공직자들의 선거개입을 차단하기 위해 강도높은 감찰활동을 벌여 관권 개입을 사전에 차단시켰습니다.

또 선거사범에 대해서는 필요시 압수수색 등을 통해 배후까지 철저하게 규명한다는 방침하에 불법선거에 대한 단속의 수위를 높였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투개표에 대한 잡음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데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선거의 결과를 좌지우지 하는 투개표의 중요성을 감안해 투개표 안전지원과 투표관리를 위해 전국 경찰관서에 가장 높은 비상단계인 갑호 비상근무령을 발동했습니다.

아울러 투표소 경비에 경찰관 6만여명을 배치한 것을 비롯해 투표함 호송경비와 개표소 경비 등에 총 11만명을 투입해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위해 막판까지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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