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릴 예정이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 회의가 개최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톰 케이시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번 주말 6자회담 수석대표급 회담을 개최하는 문제가 협의됐지만 현재로서는 물리적으로 가능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케이시 부대변인은 2박 3일간의 방북 일정을 마친 크리스토퍼 힐 차관보가 5일 베이징에서 6자회담 의장인 우다웨이 중국 외교부 부부장 만나 추가 협의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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