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영수증 제도가 빠르게 정착되면서 올해 현금영수증 발행금액이 30% 이상 늘어났습니다.
세무당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현금영수증 발행액은 12조8천 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3% 증가했습니다.
정부는 현금영수증제도에 대한 소비자들과 사업자들의 인식이 나아지면서 제도가 빠르게 정착되고 있으며, 최근의 민간소비 회복세도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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