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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증원, 논의 초점 바로서야
일부 언론에서 참여정부의 공무원수 증가를 비판하는 보도를 연이어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늘어난 인력은 교원과 경찰, 보건 등 국민생활을 향상시키기기 위한 사회서비스 분야의 인력이 대부분이라는 설명입니다.
이해림 기자>
참여정부들어 늘어난 인력은 총 6만5천여명.
이중 84%가 교원과 경찰, 보건환경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사회서비스 분야의 인력입니다...
방송일자 : 200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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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식포럼 개막식
방송일자 : 200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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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北 이산가족 상봉 금강산서 시작
제16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17일부터 금강산에서 시작됐습니다.
오는 22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17일부터 19일까지 1차로 북측 아흔일곱명이 남쪽 가족 사백네명을 만나고 20일부터 22일까지는 남측 아흔네명이 북쪽 가족 이백열아홉명을 만납니다.
행사는 첫째 날에 단체상봉과 만찬, 둘째날 개별상봉과 공동중식에 이은 삼일포 ...
방송일자 : 200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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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L 중국어선 침범문제 해결 추진
남북이 협력해 북방한계선 주변을 침범하는 중국어선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해양수산부는 17일 국회 업무보고에서 남북간 수산협력을 통해 NLL 주변의 중국어선 침범문제 해결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양부는 관계기관과의 공조체제를 강화해 강력한 단속을 벌이고중국정부에 불법조업 근절대책 마련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
방송일자 : 200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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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협으로 `남북 상생`
네, 앞서도 전해드렸듯이 이제 개성공단이 2단계 사업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남북정상선언에서 보다 큰 남북 경제협력의 밑그림이 그려졌습니다.
남북정상회담 수행원으로 북한에 다녀온 재정경제부 안광명 개발전략심의관을 유진향 기자가 만나서 경협의 추진방향과 계획을 들어봤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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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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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조건 없는 `반대`
일부 기자들이 여전히 새로 마련된 브리핑센터와 기사송고실로 옮겨가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미 기자들의 요구안을 모두 수용해서 총리 훈령마저 바꾼 지금, 특별한 요구조건이 없는 이전 거부는 `반대를 위한 반대`라는 지적입니다.
오세중 기자>
합동브리핑센터, 새로운 기사송고실 운영 등 취재지원 선진화 시스템 추진은 예정대로 변함없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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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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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국정현장 (443회)
한EU FTA 지재권 집중논의 / `부패재산 몰수.회복 특례법` 통과 / 홍보처장, `합동브리핑센터로 조속 이전` 요청 / 송고실 이전거부 명분없어 / `서울에어쇼 2007` 오늘 개막 / 우주항공 및 방위산업 전시회 / 하나硏, 내년 성장률 5.2%로 상향조정 / `현금 대신 토지로 보상` 내일부터 시행 / PDP TV 패널 2년 간 품질보증 / 남북, 17~22일 `이산상봉 실시` / 건교부, 백두산 직항로 개설 협정 준비 / 현금영수증 발급거부 관리강화 / 北.日, 이달중 실무회의 개최 합의 / 소방방재청, 산악 안전사고 주의보 발령 / AI 특별방역기간 / 순간포착
방송일자 : 200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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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 FTA 지재권 집중논의
우리나라와 유럽연합 간의 자유무역협정 네번째 협상, 이틀째를 맞았습니다.
17일 오후부터 지적재산권 논의가 시작돼서 팽팽한 줄다리기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협상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유진향 기자>
Q1> 핵심쟁점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지적재산권 분야의 협상이 시작됐죠?
A> 네, 조금 전인 오후 2시부터 지적재산권 협의가 시작됐습니다.
지...
방송일자 : 200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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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재산 몰수.회복 특례법` 통과
뇌물이나 횡령, 배임을 통해서 해외로 빼돌린 재산을 국내로 환수할 수 있게 됩니다.
17일 한덕수 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내용인데,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경미 기자>
Q1> `부패재산의 몰수 및 회복에 관한 특례법`이 통과된 것이 가장 눈에 띄는데, 어떤 법입니까?
A> 네, 앞으로 뇌물, 횡령, 배임, 경매...
방송일자 : 200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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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처장, `합동브리핑센터로 조속 이전` 요청
국정홍보처는 취재지원선진화 시스템과 관련해서 일선 기자들에게 새로운 합동브리핑센터로 이전해 줄것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김창호 국정홍보처장은 17일 국무회의 브리핑에서 기존의 기사송고실은 정부 각 부처가 사무실로 사용하기로 방침이 정해져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기존의 기사송고실을 폐쇄하고, 합동브리핑센터를 가동한다는 정부 방침에는 변함이 없...
방송일자 : 2007.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