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남북간 지하자원 개발을 위한 협력이 본격화됩니다.
산업자원부가 오늘 발표한 북한 광물자원개발 기본계획에 따르면 남북자원개발협력분과위가 내년초에 구성되고, 관련 예산과 자금 조달도 확대됩니다.
특히 북한의 단천 자원개발특구는 정부 주도로, 해주와 남포를 연결하는 서해안 자원벨트는 민간기업을 중심으로, 이원화해 사업이 추진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